김성주는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로 맹활약 중인 그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 차 잠시 귀국한
이날 공항에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군이 마중 나왔다. 밝은 모습으로 김성주를 만난 민율군은 '아빠 힘내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아빠! 힘내세요~~~"라고 크게 외쳐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이날 귀국한 뒤 곧장 '아빠 어디가' 촬영에 합류했다.
이후 18일 다시 소치로 출국해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