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의 이하늬가 눈물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새벽 물메기 조업에 나섰다. 그는 당찬 모습으로 조업에 나섰지만 거친 파도와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생업의 현장을 제대로 체험했다.
이하늬는 “진짜 눈물 날 것 같다. 왜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지, 진짜 대단하다”며 눈물을 글썽거려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후 그는 눈물을 닦아낸 뒤, 배 위에서 무한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이런 매력녀를”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물메기 조업 진짜 힘들 듯”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바다일은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사남일녀 이하늬 눈물, 가슴이 뭉클ㅎ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