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
엑소의 쇼타임 종영
아이돌그룹 엑소가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엑소의 쇼타임’이 종영했습니다.
‘엑소의 쇼타임’은 시청자들의 Q(Question)에 EXO(엑소)가 직접 행동으로 체험하고 부딪혀 제시하는 리얼 A(Answer)을 다룬 기상천외의 Q&A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방송 시작부터 팬들과의 소통을 다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엑소가 현재 대한민국 최고 대세 그룹이기도 하지만 ‘엑소의 쇼타임’의 인기는 인터넷, SNS 등 즉각적인 응답이 익숙한 세대들에게 그들의 니즈(Needs)를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엑소의 쇼타임’은 스타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새롭게 시도한 기획이 빛을 발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며 “MBC 에브리원은 추후에도 ‘엑소의 쇼타임’과 같이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에
엑소의 쇼타임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의 쇼타임 종영, 평가도 나름 괜찮았는데 아쉽네” “엑소의 쇼타임 종영, 연장해달라고 엄청 썼는데~” “엑소의 쇼타임 종영, 엑소 다방면에 끼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