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별에서온그대 영상캡처 |
별그대 연장 결정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별그대'가 1회 연장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14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별그대'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21부로 27일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별그대'는 높은 시청률과 많은 인기에 힘입어 방송 중반부터 연장 논의 이야기가 나왔으며, 이에 최근 연장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별그대'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18회를 정상 방송합니다. 20일에는 소치 올림픽 경기 일정을 고려해 이중 편성됐으며, 여자 컬링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경기 중계로 '별그대' 19회가 결방됩니다.
한편, 가수 수지가 카메오로 등장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별그대 17회에서는 수지가 도민준의 제자로 등장했습니다. 수지는 도민준에게 "교수님, 제 전 남친 삼동이랑 엄청 닮았다"며 애교를 떨었습니다. 이는 KBS2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 당시 수지의 남자친구 역할이었던 김수현의 극중 이름입니다.
수
별그대 연장 결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연장 결정, 헉! 정말?” “별그대 연장 결정, 한 회분이라도 연장해주셔서 감사해요~” “별그대 연장 결정, 별그대 해피엔딩이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