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박근혜 대통력이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러시아 귀화를 언급이 화제다.
13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 앞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 선수가 실력은 가지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안현수 선수의 문제가 파벌주의와 줄세우기, 심판부정 등 체육계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따른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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