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너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어딘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와 함께 “열심히 응원해주고 기대를 많이 해준다”고 덧붙였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1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발표한 뒤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담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
[글 한현정 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