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일본(도쿄, 오사카), 스웨덴(스톡홀롬), 이탈리아(밀라노), 미국(오스틴, LA), 서울 등 6개국에서 11회에 걸쳐 국내외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 쇼케이스 '밀키웨이' 공연을 펼쳐왔던 빅스는 팬들의 요청으로 베를린과 파리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졌다.
이미 지난 쇼케이스에서 일본, 스웨덴, 이탈리아 등지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신 한류스타의 위엄을 입증한 빅스는 이번 앵콜 공연에서도 베를린과 파리를 합쳐 3천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유럽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글로벌 쇼케이스 ‘밀키웨이’ 앙코르 공연은 베를린, 파리뿐만 아니라 유럽 내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집결하였으며, 현지 주요 매체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스는 ‘저주인형’ ‘다칠 준비가 돼있어’ ‘하이드’ 등 그 동안의 히트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그 밖에 새롭게 선보인 개인별 무대와 개인기, 다양한 게임과 토크시간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빅스의 글로벌 쇼케이스는 국내외 총 4만여 명의 팬들이 함께했다”며 “빅스는 이번 글로벌 쇼케이스를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기획하며 정성을 쏟았다. 그러한 점들이 팬들에게 전달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