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애니메이션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이하 ‘코리요’)에서 서신애가 공룡 트리 역을 맡아 목소리를 연기를 펼친다.
‘코리요’는 2008년 경기도 화성시에서 화석이 발견도면서 세상에 알려진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서신애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트리는 백악기 최고의 미녀 공룡으로 친절하고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코리요의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서신애는 특유의 귀여운 보이스와 뛰어난 표현력을 발휘해 트리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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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