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맘마미아’ 허경환이 어머니의 요리 실력에 독설을 날렸다.
12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싱글남 허경환, 오상진, 양재진이 출연해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2편’을 꾸몄다.
이날 허경환 어머니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통영에 내려온 허경환을 위해 밥상을 준비했다.
메뉴는 동태찌개. 어머니는 찌개의 기본 재료인 채소를 손질하는 것부터 신들린 듯한 칼솜씨를 발휘하는 등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준비해 푸짐한 밥상을 차려냈다. 허경환 역시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띠며 오랜만에 맛보게 된 ‘어머니의 밥상’에 무척 행복해했다.
↑ ‘맘마미아’ 허경환이 어머니의 요리 실력에 독설을 날렸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