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쓰리데이즈’가 강렬한 예고 영상과 함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말미 후속작인 ‘쓰리데이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쓰리데이즈’는 한국형 장르물의 1인자인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으며 제작 초기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를 비롯해 20대 대표 배우 중 한 명인 박유천, 명품 배우 장현성, 윤제문 등이 합류하며 ‘쓰리데이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대통령 역을 맡은 손현주와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예고 영상 말미 박유천은 “3월 5일, 대통령은 죽습니다”라는 짧지만 강한 내레이션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 ‘쓰리데이즈’가 강렬한 예고 영상과 함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사진=쓰리데이즈 예고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