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타짜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영화 촬영 도중 한 시간이 훌쩍 넘는 대기 시간이 생긴다.
무료한 시간을 예상하던 그녀의 눈 앞에 보인 것은 고스톱을 즐기고 있는 스탭들의 모습.
천송이는 도민준(김수현 분)을 옆에 앉힌 채 판을 시작한다. 그녀는 고도리는 물론 오광, 보너스피 싹쓸이 등 놀라운 고스톱 기술로 ‘타짜’에 등극한다.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타짜에 등극했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