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안티에이징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베란다에서 도민준(김수현 분)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400년 간 가족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낸 도민준에 천송이는 “이제 내가 있다. 내가 도민준 씨 옆에서 오래오래 도망 안 가고 있어주겠다”고 말한다.
이때 천송이는 “그런데 앞으로도 얼굴이 계속 이 상태냐”고 급히 묻는다. 도민준은 “우리 별에서의 시간과 이 곳에서의 시간 개념이 다르다. 노화 속도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안티에이징에 빠졌다. 사진=별그대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