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대륙 여신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배우 박신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박신혜에게 “한국 여배우 최초로 중국 SNS에서 5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실제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박신혜의 팔로워수는 500만 명 이상으로 현지 인기스타인 판빙빙보다 높은 수치. 이에 박신혜는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들의 인기가 많아서 덕을 본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 배우 박신혜가 대륙 여신에 등극했다.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