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 대기 중. 클로저와 함께 하느라 어느 때보다도 꽉 차게 달렸던 지난 세 계절. 복잡미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지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현재 종영 2회를 앞두고 있다. 이윤지는 극 중 셋째 딸 왕광박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16일 마지막 회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