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캐스터로 맹활약 중인 방송인 김성주가 일시 귀국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2’ 촬영을 위해서다.
김성주 측은 12일 “김성주가 ‘아빠 어디가’ 등 스케줄상 15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김성주의 일시 귀국 일정은 3박4일. 이 기간 동안 김성주는 ‘아빠 어디가2’를 비롯해 예정돼 있던 다른 스케줄을 소화한 뒤 18일 다시 소치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이후 20일 진행되는 피겨스케이팅 중계에 나서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도전을 명품 중계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김성주는 MBC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단에 캐스터로 합류해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주요 종목 중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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