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2’(이하 ‘아빠 어디가2’) 촬영을 위해 잠시 귀국한다.
김성주 관계자는 12일 MBN스타와 통화에서 “김성주 씨가 오는 15일에 ‘아빠어디가’ 촬영과 다른 여타 스케줄 소화한 후 18일 다시 소치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째 김민국과 함께 ‘아빠 어디가’ 시즌1에 출연했던 김성주는 둘째 김민율과 ‘아빠 어디가2’ 출연을 결정해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이번 촬영 촬영은 스포츠국에 사전 양해를 구하고 잠시 귀국하게 됐다.
MBC와 스포츠 캐스터를 체결한 김성주는 소치 올림픽 뿐 아니라 이후 6월에 있을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활동할 예정이다. ‘아빠 어디가’ 시즌1에서 함께 활동을 했던 송종국과 중계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현재 MBC 캐스터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