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써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를 품은 달’ 봤어요. 대단한 작품이다. 규를 품은 현인가? 이중에 내가 제일 먼저 올려야지! 막내들 대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수한 모습의 써니, 수영, 제시카와 뮤지컬 의상을 입고 있는 서현, 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현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해를 품은 달’, 막내 응원하러 갔나보네” “써니 ‘해를 품은 달’, 소녀시대 우정 보기 좋다” “써니 ‘해를 품은 달’, 나머지 멤버들은 같이 안 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과 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이달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