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은 12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서 전화를 통해 목소리 출연했다.
조우종은 러시아에서 2014 소치 올림픽 MC를 맡고 있음을 알리며 “이상화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후 KBS와 방송 스튜디오 쪽이 난리 법석이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메달이 계속 안 나와
또한 이상화 선수에 대해 묻는 조정치의 질문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보 속 모습도 예쁘지만 수수한 민낯이 굉장히 아름답다”면서 “털털한 느낌을 좋아하는 남자들 많다. 이상화 선수는 털털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나다”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