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티저에 이어 페이스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스텔라는 11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허벅지와 엉덩이 노출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지난달 개설한 페이스북 이벤트 ‘오빠, 시키는 대로 다 해줄게-마리오네트’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스텔라의 란제리룩 화보 사진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 하고 ‘좋아요’의 숫자가 어느 기준을 넘어 설 때마다 모자이크를 지워가는 방식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섹시 댄스를 출 테니 음악을 지정해 달라”는 메시지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페이스북, 멤버들 나이도 20대 초반일텐데 너무한 것 아닌가” “스텔라 페이스북, 지나치게 선정적이다” “스텔라 페이스북, 이건 너무 했다” 등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마리오네트’로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