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태호가 아빠가 됐다.
12일 한 매체는 “정태호 아내인 KBS 2TV ‘개그콘서트’ 조예현 작가가 10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정태호는 앞서 1월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올 2월 평온이(태명)가 태어난다”며 “하루하루 평온이가 기다려지고 얼른 보고싶다”고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태호 득녀, 축하드려요” “정태호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정태호 득녀, 아빠가 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해 ‘발레리NO’ ‘용감한 녀석들’ 등으로 얼굴을 알린 정태호는 최근 김영희와 함께하는 ‘끝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