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이하 ‘뷰민라’)가 1차 라인업 34팀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데뷔 18년 차 관록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자우림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라이브의 강자 데이브레이크, 미국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르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10cm가 이름을 올렸다.
섬세한 감성과 남다른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남성 싱어송라이터들도 대거 참여한다. 권순관, 정준일, 윤한, 홍대광 뿐만 아니라 짙은, 재주소년도 출연을 결정했다. 또 따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티스트 제이레빗, 소란, 옥상달빛, 스탠딩 에그, 슈가볼 등도 합류한다.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에 참여한 솔루션스, 쏜애플, 선우정아, 차가운 체리, 노티스노트, 후추스, 를, 프렌세스 디지즈도 함께하며, 술탄 오브 더 디스코, 김간지-하헌진과 헬로루키를 통해 선정된 밴드 로큰롤 라디오와 위댄스까지 라인업에 포진되어 있다.
↑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이하 ‘뷰민라’)가 1차 라인업 34팀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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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