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처용’ 유민규가 현장 스틸컷을 통해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12일 오전 OCN 공식 블로그에 ‘처용’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처용’ 3화를 촬영 중인 유민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9등신이 훌쩍 넘어 보이는 그의 우월한 키는 여심을 설레게 했다.
실제 유민규는 188cm의 큰 키에 조그만 얼굴로 ‘9등신 꽃미남’이라는 평을 들어왔다. 그는 ‘처용’ 첫방송 후 훈훈한 외모 덕분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유민규는 ‘처용’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2반의 막내 민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귀신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과 FM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를 도와 미궁 속에 빠진 범죄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자칭 타칭 광역수사대 대표 꽃미남인 만큼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민재는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을 볼 수 없지만, 한나영은 그를 열렬히 사모하며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을 이어가며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 ‘처용’ 유민규가 현장 스틸컷을 통해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사진=OCN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