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MBC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정경미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현재 임신 8주차며 9월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절친한 사이인 이승윤 부부의 2세 태명이 튼튼이다"라며 "저희 아이도 "태명이 튼튼이인데 겹쳤다"고 덧붙였다.
또 "아들이면 윤형빈은 닮았으면 좋겠다. 딸이면 20살 넘어서 나처럼 성형 수술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경미 임신, 윤형빈·
한편, 임신 초기인 정경미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현재 맡아 진행하는 라디오와 홈쇼핑 쇼호스트 활동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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