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김소연이 성준의 말에 상처를 입었다.
11일 방송된 ‘로필3’에서 자신에게 완(성준 분)의 가시 돋친 한 마디에 속상해 하는 주연(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에게 화가 난 완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 주연은 그의 방 언저리에서 서성거린다. 완은 차가운 목소리로 “뭔데 할 말 있으면 와서 말하라”고 한다.
완에게 다가간 주연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그러냐”고 따진다. 그런 주연에게 완은 “모르면 평생 그렇게 살라”고 일침을 놓는다.
↑ 사진=로필3 캡처 |
주연의 변명에 완은 “오늘 알았는데 당신은 교활하기까지 하다. 사랑 받고 싶으면 차라리 솔직 하라”고 일침을 놓는다.
“심하게 말하지 말라”는 주연에 완은 “심하게 말하지 않으면 못 알아먹으니까”고 한 뒤 차갑게 자신의 일에 몰두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