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오영실, 국수말이 아르바이트로 짭짤한 수입

[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오영실이 국수말이로 짭짤한 수입을 벌였다.

11일 방송된 ‘감자별’에서 노씨집안 사람들의 간절한 부탁으로 국수말이 실력을 선보이는 선자(오영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을 먹고 출출한 수동(노주현 분)은 선자에게 국수를 끓여달라고 부탁한다. 때 마침 부엌으로 내려온 수영(서예지 분)과 혜성(여진구 분)은 자신도 국수를 끓여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수동은 “선자가 일하는 9시 뿐”이라며 “그 이후에 먹는 야식은 돈 내고 마시라”고 말한다. 이에 사람들은 흔쾌히 알았다고 말하고, 민혁 역시 국수 먹기에 동참한다.

↑ 사진=감자별

30분 만에 높은 수익을 올린 선자는 “금방 부자 될 수 있겠다”며 즐거워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