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최근 MBC ‘황금무지개’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에도 틈틈이 웨이보를 통해 안부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하여 자신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중국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정일우를 향한 중국 팬들의 사랑은 그의 데뷔작 ‘거침없이 하이킥’ 시작과 함께 일어난 것으로 일찍이 한류스타의 자리에 안착했다. 지난 2012년에는 ‘제18회 상해TV 페스티벌’에서 전작 ‘해를 품은 달’로 은상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났다.
같은 해 진행된 '제 7회 중국 화정상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 ‘아시아 남자배우대상’을 거머쥐어 중국에서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팬들 사랑에 너무 감사 드린다. 앞으로 중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에서 팬들을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계속해서 정일우씨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검사 서도영 역할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