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 성준이 질투 본능으로 연상녀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성준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감정이 고장 난 신주연(김소연 분)의 곁을 지켜주며 그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듬직한 연하남 주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종종 그는 어른스러운 연하남의 모습뿐 아니라 감춰지지 않는 질투심을 드러내며 풋풋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최근 주완의 ‘폭풍 질투’를 한데 모아둔 UCC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간 신주연과 강태윤(남궁민 분) 앞에서 쿨한척 하지만 이내 뒤돌아서는 타오르는 질투심을 감추지 못하고 돌직구 멘트를 던지는 주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강태윤의 셔츠를 세탁한 신주연을 두고 “굳이 그걸 빨아서 다림질까지 하셨어”라고 궁시렁 거리거나 함께 출근한 두 사람을 보며 “한 차 타고 갔어”라고 말한 뒤 자동차 바퀴를 발로 차는 등 깨알 같은 질투를 내비쳤다.
특히 그는 강태윤을 만난 후 차로 돌아와 “어디가 멋있어서 좋아하는 거냐” 등 자신의 속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앞으로의 삼각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케 했다.
↑ ‘로맨스가 필요해3’ 성준이 질투 본능으로 연상녀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사진=로맨스가 필요해3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