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영화 ‘찌라시’ 주연 김강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강우는 “아내가 가장 예뻐 보일 때는 언제?”라는 질문에 “아내가 둘째 아들을 업
이어 그는 “아이를 업어주면서 동요를 부르는데 음도 안 맞고 가사도 틀린다”면서 “그런데 그 모습이 참 예쁘더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화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