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신세경의 낙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에 신세경이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를 비롯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념식 시작 전, 신세경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60주년을 축하하는 낙서들이 포토월에 채워진 것을 보고 펜을 들었다.
신세경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교육이 희망입니다 유네스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 사진=나무액터스 |
한편 신세경은 현재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타짜2-신의 손’(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