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전지현이 함께 부른 노래와 춤이 화제다.
이정재와 전지현은 2월 SK텔레콤 '잘생겼다 LTE-A'캠페인 광고에서 신나는 노래와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광고 속 이정재와 전지현은 각자가 생각하는 '잘생겼다'의 의미를 댄스로 포현했다. 특히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춤 동작과 표정이 그들의 매력을 한껏 담고 있다.
SK텔레콤의 '잘생겼다 LTE-A'캠페인은 통신 시장의 과열 경쟁 구도 속에 속도, 주파수 등의 기술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획일화된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실질적 혜택과 이를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소비자 친화적 캠페인으로 기획 됐다.
SK텔레콤측은 "슬로건인 '잘생겼다'가 갖고 있는 중의적 의미에 대해 경쾌한 멜로디의 노래와 전지현, 이정재의 코믹댄스를 통해 '잘생겼다'라는 용어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며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리즈의 CF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정재와 전지현은 지난 2000년 영화 '시월애'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2013년에는 영화 '
'이정재 전지현' 에 누리꾼들은 "이정재 전지현, 이 언니 오빠들이 귀엽네!" "이정재 전지현, 눈이 호강하네" "이정재 전지현, 재밌는 CF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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