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솔로곡에 도전한다.
최근 가요계 한 관계자는 “크레용팝이 작곡가 김도훈과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두 명의 멤버가 각각 솔로 곡에 도전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멤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도훈은 작곡가는 아이유의 ‘하루 끝’ ‘마쉬멜로우’, 케이윌 ‘가슴이 뛴다’ ‘니가필요해’ ‘러브썸’(Love Blossom) 등을 작곡하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7월 ‘세러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로 데뷔한 크레용팝은 지난해 싱글 ‘빠빠빠’로 직렬 5기통 춤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열풍을 일으켰다. 2013년 8월 2주 연속 빌보드 케이팝(K-Pop)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케이차트 1위를 차지했다.
↑ 사진=MBN스타 DB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