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가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상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치의 실수도 냉정하게 반영되는 것, 그것이 시합이다.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흘러 또다시 나에게 찾아온 결전의 날. 반갑다 또 도전할게, 잘해보자 쌍화님 할 수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상화는 지난해 여자 500m 세계 기록을 네 차례나 갈아치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현재 한국의 첫 금메달 유력후보이기도 하다.
↑ 이상화. 사진=MK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