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프로그램들이 소치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11일 SBS는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결방한다.
또 소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시간대가 밀린 교양프로그램 ‘현장21’이 오후 9시 45분에, ‘나이트라인’이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앞서 SBS는 소치올림픽에 집중, 개막 이후 여러 프로그램들을 결방시켰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지난 10일에 이어 2회 연속 결방됐으며,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도 한 주의 방송을 쉬었다.
↑ 사진= 따뜻한말한마디 포스터, SBS 제공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