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어머니의 반전 요리실력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 43회는 방송인 오상진, 훈남 의사 양재진, 개그맨 허경환 등 성공한 3명 싱글남들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경환 어머니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통영에 내려온 허경환을 위해 밥상을 준비했다. 이날 메뉴는 동태찌개. 허경환 어머니는 찌개의 기본 재료인 채소를 손질하는 것부터 신들린 듯한 칼솜씨를 발휘하는 등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준비해 푸짐한 밥상을 차려냈다.
허경환 역시 그런 어
이와 더불어 “어머니의 요리 중 기억에 남는 건 김치찌개 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