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근 드라마화가 확정된 인기 웹툰 ‘치즈 인 더 트랩’과 국내 리메이크가 확정된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가상 캐스팅에매번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바로 비주얼에 연기력까지 갖춘 ‘대세남’ 박해진.
박해진은 186cm의 큰 키에 잘생긴 외모, 게다가 세심한 캐릭터 분석으로 해당 역할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한 비주얼과 어떤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연기력을 이유로 꼽으며 가상 캐스팅 0순위에 오른 것.
또한 웃는 얼굴은 한 없이 부드럽지만, 무표정한 얼굴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차가움이 느껴져 네티즌들은 그가 표현하는 ‘유정’과 ‘치아키’를 궁금해하며 박해진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정과 싱크로율200%! 거기에다 연기력까지 보장되어 있으니 완벽해!” “유정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가 박해진에게서 느껴진다”, “치아키 선배랑 묘하게 닮음!”, “연기를 잘해서 다크한 역할도 잘 어울릴 듯!”, “어느새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내 딸 서영이’의 상우도, ‘별그대’의 휘경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