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민아 `90년대 박중훈 최진실 역할 맡는다. 신혼부부로 호흡"

'조정석 신민아'
배우 조정석과 신만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한다.
조정석과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 갓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당대 최고 배우 박중훈과 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4년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현대를 사는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조정석 신민아'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정석 신민아, 이 둘이 신혼부부? 잘 어울리는데!" "조정석 신민아, 조정석씨 너무 좋아요!" "조정석 신민아, 촬영 언제부터 시작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 신민아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