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코엔형제의 첫 번째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6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인사이드 르윈’은 5786명을 동원, 69,408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29일 개봉한 ‘인사이드 르윈’은 최단기간 6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을 새로 세우고 있다. 특히 개봉 11일 만에 이같은 흥행기록을 세우며 기존 소규모 개봉 영화 중 ‘대박’ 영화인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의 12일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17일 ‘원스’의 19일 6만 관객 돌파 기록을 넘어섰다.
‘인사이드 르윈’은 아카데미 8회, 칸영화제 6회 수상에 빛나는 천재감독 코엔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과 제 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및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전미 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및 감독상 등의 화려한 수상 내역, 국내 언론 및 VIP들의 뜨거운 찬사가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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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