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은 고아로 태어나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한 남자가 자신과 자신이 지켜야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시작하는 따뜻한 복수극이 담길 드라마다.
극 중 강지환은 배운 것, 가진 것 없는 쓰레기의 삶을 버리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리더가 되고자하는 김지혁 역을 맡았다.
김지혁은 고아로 태어나 배경도, 학력도 없이 천대받으며 놀만큼 놀아봤고, 겪을 만큼 겪어본 산전수전의 아이콘이다.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현성그룹의 숨겨진 아들이 되지만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알게 된 후 치열한 복수극을 벌이는 캐릭터다.
제작사 김종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