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수목극 ‘감격시대’ 작가가 전격 교체된다.
이어 “심적 부담감 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교체가 결정된 것 같다”면서 “개인적인 이유라 상세하게 밝히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원작이 있는 작품인데다 감독이 최초 시놉시스까지 참여했기 때문에 내용상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투입되는 박계옥 작가는 ‘카인과 아벨’, ‘천하무적 이평강’, ‘바보 엄마’ 등을 집필한 바 있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