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 한현정 기자]
‘투신’ 김현중의 액션 연습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2 수목극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안준용)의 김현중(신정태 역)이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 된 스틸 컷은 김현중의 발차기를 연속 동작으로 보여주며 그 화려한 기술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유연한 동작으로 발차기를 하며 점프한 김현중이 몸의 탄력을 이용해 다시 한번 킥을 날려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있다.
공중으로 날아올라 날렵한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은 김현중의 타고난 액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좋은 신체 조건과 탄력 있는 유연함, 점프력과 스피드까지 두루 갖춘 김현중은 고난이도의 액션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일약 차세대 액션 히어로로 떠오르고 다. 특히 김현중은 액션에 대한 욕심과 성실함까지 갖춰 촬영 현장에서도 기대 이상이라는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치열한 대결들이 기다리고 있어 액션을 향한 김현중의 열정도 더욱 뜨겁게 타오르리라 예상된다. 물오른 액션 감각으로 리얼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현중은 여성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뒤흔들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투신이 되기 위한 정태의 본격적인 수업과 대결들이 펼쳐질 것“이라며 ”더욱 빠른 전개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이야기와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들이 안방 극장을 찾아가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