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눈물 “민낯 방송, 여자 연예인에게 너무한 미션”

김지민 눈물

김지민 눈물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은 이들의 ‘화학제품 없이 살기’ 미션을 받았다.

이날 가장 큰 고민은 화장이었다. 방송 녹화를 앞두고 메이크업을 해야하지만 화장품이 화학제품이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 김지민 눈물, 김지민 눈물이 화제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지민은 “나도 여자연예인인데 이번 미션은 너무하지 않나. 아직도 분이 안 풀린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지선, 박소영과 아나운수 박은영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