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엄정화 피부관리 비법 “청주로 반신욕 한다” 공개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영화 ‘관능의 법칙’의 주인공 엄정화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엄정화는 “청주와 함께 반신욕을 한다는 말이 있다”는 리포터 김생민의 말에 “그렇다.청주 한 통을 넣어서 반신욕을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인정했다.

이에 김생민은 “그럼 허리 밑으로 피부가 좋아지느냐”고 엉뚱한 질문을 건넸고, 이에 엄정화는 어이없다는 “이를 어째”라고 장난스럽게 탄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사진=연예가 중계 캡처

엄정화는 “청주를 넣고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엄정화는 “이제 섹시하다라는 말보다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