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베를린영화제’에서 할리우드 배우 존 허트(John Hurt)가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제64회 베를린영화제의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존 허트는 올 블랙 수트를 입고 참석했다. 특히 레드카펫 주위에서 기다리고 있는 취재진과 팬드을 향해 손을 흔드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제64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작인 웨스 앤더슨 감독의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출연했다.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이번 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6일 개막한 베를린영화제는 칸느 영화제, 베네치아 영화제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영화제다.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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