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은 최근 2년 만에 KBS2 '불후의 명곡2' 주현미 편에 참여했다.
태민은 ‘잠깐만’을 선곡해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소년에서 남자로 진화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태민은 이날 폭풍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니엘과 토크를 나누던 도중 “그동안 니엘이 형인 줄 알고 있었
태민은 니엘 보다 자신이 한살 형이라는 사실에 화색을 띄우며 “6년차 아이돌이지만 늘 막내였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최강 아이돌 그룹인 샤이니 태민과 틴탑의 니엘의 유쾌하면서도 열띤 경합은 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