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빔자.
큳리 김재원은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아빠-엄마가 잡은 물메기를 팔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사남일녀. 그들의 등장에 시장이 발칵 뒤집어졌고, 그 중 넷째 김재원은 '넘사벽' 인기로 남매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재원 주변으로만 손님들이 몰려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준 것.
김재원은 "내가 아줌마들의 아이돌"이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고, 몰려드는 사진 요청과 악수세례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기저기서 외마디의 비명과 함께 "잘 생겼어요~", "실물이 더 미남이에요" 등의 감탄사가 쏟아져 아이돌 팬 사인회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고. 이 같은 뜨거운 관심에 김재원은 특유의 '살인미소'로 응대해 이미 사로잡은 여심을 한 번 더 챙기는 인기남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김재원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장난 아니다~ 우리 엄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