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신곡 ‘사랑해’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7일 정오를 기점으로 ‘사랑해’ 음원과 동시에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것.
‘사랑해’는 ‘라 송’에 이어 선보이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알앤비 장르를 소화하는 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비의 ‘프로포즈송’으로 한때 김태희 송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곡은 애절한 사랑고백이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만나 클래식한 세레나데 분위기를 연출한다.
비는 일본 공식 팬클럽 팬미팅을 위해 앞서 출국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지금 일본이랍니다. ‘사랑해’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냥 즐기세요. 가장 고생해서 만든 곡이라서용”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사랑해’ 뮤직비디오에는 비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공연하는 장면들과
한편, 비는 8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일본 현지 팬미팅 ‘레인 재팬 오피셜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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