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FA 시장에 나온다.
7일 조윤희의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 관계자는 MBN스타에 “조윤희와 이번 달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를 위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좋게 헤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윤희는 지난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tvN ‘나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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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