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가 서울대를 자퇴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지니어스2’ 이두희와 홍진호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두희는 “과학고에 지원했다 못 가고 나는 공부가 맞지 않는다 생각했다. 고1 때까지도 30등 정도를 했는데 2학년 때부터 정신을 차려서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서울대 졸업 후 대학원에 입학한 이두희는 “공부를 더 하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한 거와 다르더라. 석사과정
이어 이두희는 자퇴한 이유에 대해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낭비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두희 택시에서 보니 신기” “이두희 택시, 서울대 박사 과정이 시간 낭비?” “이두희 택시, 2년 공부해서 서울대 말이 쉽지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