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호주 특집 편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비 측은 7일 조만간 진행되는 호주 특집 편 출연 사실에 대해 "출연 제안이 들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비 측은 "현재 출연을 두고 여러 가지를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작진은 조만간 구체적인 방송 콘셉트와 게스트 섭외 등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런닝맨'은 그동안 태국과 마카오,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촬영을 한 바 있다. 아시아권을 벗어난 녹화는 처음이다.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