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서 있기만 해도 화보…촬영 모습 포착

[MBN스타 남우정 기자] ‘별그대’ 전지현의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으로 활약 중인 전지현의 촬영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월 방영된 8회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전지현은 눈이 내리는 와중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지현은 후디 스타일의 코트와 오렌지 컬러의 페도라에 빅백을 매치하여 멋과 따뜻함을 동시에 나타낸 일명 ‘보온성 패션’을 연출했다.

↑ 사진=루즈 앤 라운지

특히 최근 14년 전 사진이 온라인상에 다시 화제가 되면서 뱀파이어 설이 날 정도로 전지현은 변함없는 미모와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대본 연습 중에도 놓지 않고 한쪽 팔에 얹은 가방은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